아내가 핸드폰으로 자꾸 남편한테 전화해서 싫다고 한게 아니에요
남편은 돈 많이 벌어서 베트남 부모님도 도와 드리고 우리도 잘 살려고
열심이 일하고 있는데 아내가 자꾸 집에 빨리 안온다고 투정을 부리니
싫다고 한 거에요
일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회사에서 쫒겨날수도 있어요
그러면 베트남 부모님도 못 도와드리고 우리가족도 살수가 없어요
아내가 힘들어도 참고 조금만 기다려 줘요
남편이 열심히 돈을 벌어서 빚은 다 갚아 줄께요
지금은 돈이 없어서 못 도와드리지만 내년에 베트남갈때 돈 모아서 가요
아내가 모은 돈이랑 남편이 번 돈이랑 해서 다 갚아으면 돼요
조금만 참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