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늘 번역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결혼기념일 이라 아내에게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오빠와 결혼해서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어요
오늘이 당신과 만난 그때가 다시 기억되며
한국에 와서 혼자 늘 집에 있어 외롭고 심심하게 보낸 당신에게
그리 넉넉하게 무엇하나 제대로 다해준것 없는 남편이기에
당신에게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서로 그 동안 다툰적도 있고 함께 웃던시간도 참 많았는데
늘 당신에게 부족했던 오빠여서
앞으로 더욱 당신을 사랑하는 남편이 될께요
먼 이국땅에서 당신이 힘들부분도 있겠지만.
서로 얼굴마주 보며 힘내고,즐겁게 살아요
우리에겐 또 희망이 있잖아요
얼마후 우리와 함께할 아들을 보며 우리 함께 행복을 향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