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뢰

한번만 더 부탁드릴께요^^

문미랑 0 914 2007.11.08 15:26

merrychristmas & happy new year!

방의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는 방의 후원자 MOON 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는거 처음이네요.. 좀 쑥스러워요

방이 너무 이쁘고 글씨도 잘쓰네요... 저에겐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방이 꼭 제 딸처럼 느껴집니다.. 혹 기분 나쁘신거는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지금 한국은 겨울이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그곳의 날씨는 어떤가요?

트엉쑤언이 태풍의 영향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는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많이 걱정됩니다...

방을 만난후부터 요즘 저는 베트남 소식에 누구보다도 귀를 기울이고 있어요..

괜찮으시다면 내년쯤에 한번 방문할까 합니다.. 방도 보고 싶구요 부모님도 뵙고 싶네요 ^^

그럼 담에 또 뵙기로 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2007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008년에는 더욱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릴께요..

멀리 한국에서 보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