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뢰

베트남어로 번역 부탁드려요...

정유석 0 2,002 2009.02.19 12:35

사랑하는 아내에게....

한국에 온지 한달이 되었는데 힘들고 고향에 가고 싶고 그렇지요.

베트남에 있는 딸도 보고싶고 부모님도 보고싶고.....

남편도 그런 아내의 마음을 알아요.

힘이들고 딸이 보고 싶고 고향에 가고 싶더라도 조금만 참아 줘요.

한국말과 문화를 빨리 배우고 습득하면 좀 편한해 질거예요.

아내를 위해서 지금 한국어 가정 방문 교육도 신청도 하고

외국인 등록증도 만들어 줄려고 서류도 준비해 놓고 그랬어요.

남편은 아내가 뭐 해달라고 하면 웃는 얼굴로 다 해주는데 망고가 먹고 싶다고 하면 사주고

아내는 남편이 뭐 해달라고 하면 화내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베트남어로 뭐라고 하고

남편은 아내의 웃는 얼굴이 좋아요. 웃는 얼굴로 대해줘요.

그리고 어디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먹고 싶은것 있으면 부모님 눈치 보지 말고 먹어요.

아내가 건강해야지 남편이 걱정을 안하지요. 아내가 아프면 남편이 걱정해요.

사랑하는 아내하고 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다음에 또 여기에 글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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