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뢰

한-베 번역부탁드려요

유주현 0 1,029 2008.12.31 00:01

사랑하는 아내에게..

2008.12.30일 오늘 아직은 오빠가  베트남어를 다 알지 못하기에

번역을 통해 당신의 글을 읽고있는데

당신이 보내온 e-mail을 통해 글을 읽고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였는지...

오빠는  당신 trang이 무척 사랑스럽고  하루하루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함께

너무도 오빠의 삶이 추운 겨울날이지만, 봄의 꽃핀 언덕위를 걷는 마음처럼

마음안에서는 따듯하고 포근한 햇쌀을 받고 있는거 처럼

오빠에게 어려운 일이 온다 해도 당신과 함께 한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지 않을거 같고, 당신이 옆에있어 무슨일이든 척척다

일으켜 세울만큼 당신은 오빠에게 희망이고

오빠는 당신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한국에 오기전에 베트남에서 부모님과 오빠들,친구들과도 자주볼수 없으니 함께 좋은 시간들 더 만들도록

하고 할머니,부모님들 여러 친지어른들께도  오빠의 마음과 함께 당신이 마음을 다해주길 바래요

오늘 오빠가 당신글 읽고 정말 너무 고맙고,무엇보다 서로 함께 의지하고

행복해요~~ 오늘 낮에 일하다 눈이 왔는데 .. 당신생각이 났어요 당신과 함께 눈을 맞고 싶군요

동안 건강하고 감기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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