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팅내용입니다. |
나는 한국처럼 베트남에서도 아무일을 하지 않았어요. 멀리 시집을 가서 우리 엄마가 우리를 보고 싶어서 많이 우셨어요. 나는 베트남에 있을 때 가족들에게 아무것도 도와주지 못 해서 여기까지 와는데요. 네가 전에 국제결혼하는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냥 재미로 맞선하러 가는데 누구가 너를 선택해도 결혼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왜 이렇게 결혼하기로 결정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나는 항상 네가 결정을 하는것은 다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 번에는 아니예요.
미안해...Hạnh에게 문자를 보낼 때 항상 안 좋은 이야기를만 해요. 누구라도 지금 임신할 때 안 예쁘지만 출산한 후에 더욱 예뻐질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나는 출산해본 적이 없지만 그 이야기를 잘 압니다...hihi.....걱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