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뢰

번역 부탁드립니다///

전지수 0 798 2007.10.16 22:49
안녕 치 투이~~ 

시험기간이라 일찍 왔는데 편지함에 짜잔~  네 답장을 받았어 너무너무 기쁘단다~~
그런데, 쪼오금 실망했어...
언니는 열과 성을 다 해서 편지를 써 줬는데 답장은 너무 짧았거든...
물론 언니와 아직 친하지 않아서 그런 걸 수 도 있지만..
언니는 치투이의 편지를 보면서 살아간단 말야~~
앞으로는 기~~일~게 써 줘야 해?!
이번에 너에게 선물금을 보냈어, 네가 자전거를 가지고 싶다고 해서, 처음 후원한 해 니까. 큰맘 먹고 .. 
앞으로는 선물금보단 선물이 많을거야...
나중에 언니가 대학에 들어가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버는 입장이 되면..
그때, 선물금을 조금 넉넉하게 보내줄께...
곧 새 학기가 시작 된다고 했지?
한국과는 학사일정이 달라서 순간 깜짝 놀랐어...
한국은 새로운 학년이 3월에 시작해서7월에 한 학기가 끝나고, 또 다른 학기가 8월에 시작해서 1월즈음에 끝난단다.
이제 반 정도 남았구나... 남은 반도 알차게 보내렴~~

이번 생일 선물은 조금 빨리 도착 했지?
동생들, 친구들과 같이 사이좋게 나누어 가지길 빌어...
빠르지는 않아도 긴 답장 기대할께...

치 투이 언니가 치 투이 사랑하는거... 알지? 

웅~~ 쪽 

사랑을 담아서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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