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뢰

???

김기범 0 598 2008.06.23 21:50
당신은 똑똑한 데 일부러 안하려고 하는건지,일부러 느리게 움직이는지 모르겠어요.
한국문화나 생활이 그리 만만치 않아요.
부모님이랑 살면 당신이 감내하고,참고 이겨내야할 것들이 많아요.
당신 스스로가 알아서 집안일거리나 요리등등 찾도록 해봐요.
어머니께서 몸도 불편함에도 당신 옆에서 언성높이거나,인상찡그리는 것도,모두 당신을 위해서에요.
즉, 어머니께서는 당신이 설겆이나 요리를 하나,둘 가르치면 당신 스스로 알아서 또는 찾아서 하길 바라시구요.
저랑 많이 다투기도 하는 부분이지만,일단 당신에게 부탁이라면..일단 일을 저지릅시다.
따라드리라는 말입니다.전에도 말했듯이 시동생이 장가들면,그 처가 한국인이라면,
당신이 그 사람에게 꿀리지 않게, 형님으로서 당당해야 하는 것이기에,때론 냉정하겠지만,당신을 위해 별도리 없지요.
또,한국풍조중 개인적으로 안 좋게 생각하는 부분은,
시누이들이 집에오면,일단 친정이면서 제 집이기에 안식처로 생각하면서 시누 올케간에
사사로운 분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즉,제 여동생들은 다행히 당신에게 배려해주는 듯해도,어차피 시누이라~
일단 집에오면 당신은 도와주면 감사하다고 말하고,꼭 옆에서 생활이나요리또는, 언어를 많이
묻기도하고,친해지도록 하세요.멀리하면 당신이 그만큼 괴롭답니다.
사사롭지만,알게모르게 이런저런일이 당신에게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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