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7년 8월 베트남에서 결혼을한 한국남성입니다.
신부가 12월 초 입국을 앞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자가 왔는데 2008년 1월 20일에 입국할거라면서
베트남현지에서 저를 소개시켜준 사촌 이모로 부터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것을 호소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보내준 돈도 사촌이모가 갈취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국도 지연시키는가 봅니다. 너무 힘들고 슬프다는 메세지가 왔는데...
제가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위로의 문자라도 보내고 싶습니다.
부디 수고스럽지만 번역 부탁합니다.
(내용)
수찬이모가 당신을 힘들게 하는것 같은데 한국에 오면 오빠가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힘들더라도 참고 잘지내길 바란다. 오빠가 힘들어하는 너에게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미안하구나...
부디 힘내기 바란다....
번역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