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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EWS] 국제결혼 정보업체 피해 잇따라 外

문화센터 0 139 2016.09.28 09:21

국내외 다양한 뉴스를 간결하고 알기 쉽게 전해드리는 '이브닝 뉴스터치' 시간입니다.

결혼정보업체만 믿고 국제결혼을 준비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피해 보상은 물론이고 계약금 환불도 쉽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 고창에 사는 2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5월 한 결혼정보업체와 구두로 계약을 맺고 전체 비용 1천5백만 원 중 계약금 5백만 원을 지불했는데요. 

같은 날, 가족들의 반대로 업체 측에 계약 해지와 계약금 환불을 요구했지만 환불이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A씨처럼 환불 거부나 과도한 위약금 청구 등으로 피해를 본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지난 201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국제결혼중개 서비스 관련 상담 3천 7백여 건을 분석해봤더니, 피해구제 신청 2백여 건 가운데 합의된 건 43건에 불과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 보면 계약 내용과 전혀 다른 대상을 소개하거나, 상대방의 신상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요. 

배우자의 입국이 지연되거나 배우자가 입국한 뒤에 가출하는 경우, 그리고 업체의 추가비용 요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같은 피해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비자원은 "계약 체결 전에 반드시 해당 사업자가 등록된 업체인지, 보증보험은 가입돼 있는지 알아보고 계약서 약관과 내용, 비자 발급 조건 등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출처 :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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