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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환자 10명 선정해 치료·수술_외국인 신부들의 사연, 7월 말까지 받습니다

박옥화 0 1,715 2008.07.16 10:13

[알립니다] 외국인 신부들의 사연, 7월 말까지 받습니다


지구촌 한가족 캠페인 연장 환자 10명 선정해 치료·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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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重病)에 걸린 외국인 신부의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치료해 드리는 '지구촌 한가족 캠페인' 사연 신청 기간을 7월말까지 연장합니다.

헬스조선과 인하대병원, 대한항공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캠페인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몽골, 러시아 등 외국인 신부의 자국에 있는 가족을 초청해 수술 또는 치료해 주는 행사로 지금껏 온라인 및 우편으로 약 70여 건의 사연이 신청됐습니다. 그러나 사연 신청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외국인 신부들의 요청에 따라 행사 기간을 보름 더 연장합니다. 헬스조선과 인하대병원, 대한항공은 사연을 검토해 10명의 환자를 선정한 뒤 보호자를 포함, 20명을 추석을 전후해 한국으로 초청할 계획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외국인 신부나 가족은 환자 병명과 상태 등을 자세히 적어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 이벤트 코너나 우편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1 조선일보 구관 3층 헬스조선

●문의: (02)724-6539

 


2008.07.15 22:06 입력 / 2008.07.16 09:21 수정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7/15/20080715015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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