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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결혼이민자 정착 우수사례 본선대회 개최

박옥화 0 1,488 2008.05.06 11:22

 

 

결혼이민자 정착 우수사례 본선대회 개최!

 

최성룡기자 chal379@hanmail.net

 

다문화 사회 함께 융화·발전할 수 있는 계기 마련 이민자 가족의 삶의 애환에 심사자와 참가자 모두 울음바다 되기도했다.........

 경남도는 도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결혼이민자 정착 우수사례 발표 본선대회를 개최한 결과, 하동군 유효연씨의 “사랑과 희망“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본 대회는 결혼이주여성이 어려운 환경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여 살아가는 이야기를 발굴·전파하고, 지역사회 주민이 다문화를 이해하고 공동체로서 함께 융화·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된 것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시·군별 예선전을 거친 20명의 참가자가 선의의 경연을 펼쳤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6점을 선정했다.최우수는 하동군에 거주하는 중국출신 유효연씨의 “사랑과 우정”이 선정되었으며, 우수는 2점, 장려 3점으로 오는 5월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경남다문화가족 한마당축제” 시 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된다., 최우수 작품에 대하여는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중앙대회 참가와 고국의 친정방문 기회가 주어지며 방문경비는 정부가 전액 부담한다.

이번 대회에서 이민자 가족의 삶의 애환을 담은 사연들은 심사자와 참가자 전원을 울려 발표장이 울음바다가 되기도 하였으며, 진주시에서 출전한 중국 출신 탁국화씨를 위해 10여명의 결혼이민자 친구들이 응원지원도 있었다.경상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가정의 생생한 삶의 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사회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이민자 가족의 삶의 애환을 담은 사연들은 심사자와 참가자 전원을 울려 발표장이 울음바다가 되기도 하였으며, 진주시에서 출전한 중국 출신 탁국화씨를 위해 10여명의 결혼이민자 친구들이 응원지원도 있었다.경상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가정의 생생한 삶의 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사회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정착 우수사례  본선대회」수상작 현황



□ 참가자수 : 20명 (시․군 각 1명)

□ 당선작수 : 6편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20만원, 장려3명 10만원)

□ 시상일시 : 2008.5.15 (목) 10:00

 「경남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시

□ 시상장소 : 창원컨벤션센터

□ 수상자 명단

□ 시상장소 : 창원컨벤션센터

□ 수상자 명단

번호

수 상

성 명

제 목

거주지

출신국

1

최우수

유효연

사랑과 희망

하동군

중국

2

우 수

동영숙

행복한 여자

함안군

중국

3

우 수

알마아이다시

한국을 알려고 노력했기에 오늘은 행복하다

함양군

필리핀

4

장 려

김연희

눈물 뒤에 피는 꽃

진해시

중국

5

장 려

웽티뇨

지나온 날들을 생각하며

김해시

베트남

6

장 려

김안나

저도 한국사람입니다

양산시

우즈베키스탄

 

입력 : 2008년 05월 01일 09:39:23

 

 

출처 : http://www.u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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