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다문화 가족 봄나들이 마련 |
|
|
2008년 05월 06일 (화) |
김중걸 기자 jgkim@idomin.com |
|
|
|
양산시 결혼 이민자 가족지원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가족을 위한 봄나들이 가족잔치를 마련했다. 지난 4일 오후 1시부터 양주공원에서 가족노래자랑과 각국 전통의상 패션쇼, 음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통의상 패션쇼는 결혼이민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문화를 함께 느끼고자 마련되는 행사로 이민자가 무대에서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모국문화를 알릴 시간이 제공됐는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나라별 악기체험, 즉석 노래방, 베트남 월남 쌈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출처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