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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신문]농촌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원예교육

박옥화 0 1,353 2008.03.24 13:12

 

 

 

여성결혼이민자, 생활개선회원 31명 대상

 

박명식 기자 wlwlfjq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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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는 농촌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원예교육을 3월 21일 여성결혼이민자와 생활개선회원 3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는 농촌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원예교육을 3월 21일 여성결혼이민자와 생활개선회원 3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결혼이민자 16명과 생활개선회원 15명이 함께하는 참여하는 교육으로 앞으로 진행될 생활원예교육과 아로마테라피 교육에 대한 소개와 지난 3월 6일 다문화가족의 이해를 돕는 교육을 받은 생활개선회원과 여성결혼이민자 간의 1 대 일 멘토링을 체결했다.

여성결혼이민자와 멘토(생활개선회원)는 교육에 함께 참여하며 생활원예기술을 배웠다.

또한, 오후에는 실내정화식물인 고무나무, 스킨답서스, 페페로니아를 재료로 실내식물심기 교육을 했다.

앞으로 11월까지 추진하는 농촌가족생활 농업기술보급〔다문화가족〕교육은 디쉬가든, 테라리움, 수경재배, 행임바스켓, 아로마비누만들기, 아로마를 이용한 베이비로션, 삼푸만들기 등 16회 교육을 한다.

음성거주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농촌가족생활 농업기술보급 ‘다문화가족’ 교육사업을 통해 농촌다문화 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입력 : 2008년 03월 23일 10:40:01

출처 : http://www.usnews.co.kr 음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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