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소식

다문화가정 자녀 후원 Christmas Concert

VWCC 0 1,518 2007.12.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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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인터넷 할인몰 ‘복지몰(welfaremall.net)’의 오픈 (12월 10일)을 기념하여, NGO MISSION AGENCY-THE PRESENT와 클래식 클럽 ‘예가’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돕기 위한 예가 Christmas Concert" 티켓을 아래와 같이 무료 배부해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랍니다.

                         - 아 래 -

■ 공 연 명 :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돕기 위한 예가 Christmas Concert"
■ 공연시간 : 90분
■ 공연장소 : 양재동 횃불센터 사랑홀
※장소안내 - 양재온누리교회 건물 내/3호선 양재역 7번출구 방향
(약도는 하단 “오시는 길” 참조, 장소문의 전화 02-570-7053)

■ 공연일시 : 12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 공연내용 : 클래식 및 크리스마스 캐롤 성악, 기악, 합창 공연
■ 초청대상 :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단체의 종사자(가족) 및 이용자 (총200명/선착순 마감)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필요시 봉사자 배치 등 전체 공연 진행과 타 관람객에게 피해가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기한 : 선착순 마감시까지(마감시 홈페이지 공지)
■ 신청방법 : 신청서(첨부파일) 다운로드 작성 ⇒ 시설 대표 날인하여 팩스 접수(팩스번호 02-786-0191/“수신 : 최동민 팀장” 표기 요망)⇒팩스 접수 후 담당자 최동민(02-786-0847/016-729-4187)과확인 통화(필수) ⇒ 접수 완료
■ 기타문의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기획홍보팀장 최동민(02-786-0847/016-729-4187)

유의사항

1) 상기 공연은 200명 선착순 마감되며, 기관별 신청 매수의 제한은 없으나 많은 이들의 관람을 위해 꼭 필요한 매수만큼만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공연 접수 마감 시 협회 홈페이지 공연 안내에 추가 공지하거나 개별연락 드릴 예정이오니, 공연신청 전 필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공연 좌석은 후원사에서 임의 배정합니다.

3) 티켓 배송은 당초 택배발송예정이었으나, 당일 현장수령(접수창구에서 기관명, 인솔자 이름 밝힘)방식으로 조정되었기에 정정 안내해드립니다.

4) 상기 내용은 후원사의 사정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사오니, 이 점 양지하시어 공연 참가 전에 협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조정내용 유무를 필히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소개 ■
(※더 자세한 내용은 THE PRESENT의 홈페이지 http://www.thepresent.kr 참조)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돕기 위한 예가 Christmas Concert
클래식 예가는 성악과 기악이 만나 하모니를 이루는 멋진 앙상블을 보여준다. 매년 이어오고 있는 송년의 밤 행사를 이번엔 횃불센터 내 사랑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마련하였다. 소프트하면서 격조있는 최상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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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예가의 김신욱 부회장, 오은숙 회장, 이상희 총무, 더 프레즌트의 오형주 대표
한국은 이주 외국인 근로자들이나 이주 결혼 여성, 코시안 자녀들이 살기에 매우 척박한 땅이다. 여러 어려움과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클래식 클럽 ‘예가’가 팔을 걷어붙였다.
예가’는 소프라노 오은숙 회장이 주축이 되어 1998년 설립된 클래식 음악인 및 기악인들의 모임이다. 예가의 전 회원은 크리스천이며 이들은 국내외 문화 소외 지역 문화공연활동 및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차세대 클래식 성악가, 연주자 리더들을 발굴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별히 올해 ‘예가’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NGO 문화예술인연합체 더 프레즌트(대표 오형주)와 손잡고 다문화 가정 자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양재동 횃불센터 사랑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감독 윤철, 성악 오은숙, 김신욱, 바이올린 김기재, 김일남, 이상희, 첼로 김철호, 장은령, 비올라 최정아를 주축으로 해 국내외 유명 음악인들과 함께 성악과 기악의 절묘한 조화로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연주하는 등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유학 시절의 서러움… 다문화 가정들 어려움 피부로 와 닿아
예가의 오은숙 회장은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이 남의 일 같지 않다”며 “이들의 어려움을 들을 때면 유학 시절 겪었던 서러움이 밀려온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유학 시절 올겐과 피아노를 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마련하고 생계를 이어갔다. 그런 과정 가운데에서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을 겪었고 외국에서 사는 ‘나그네’와 같은 삶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절실히 느꼈다.
“유학 시절을 생각할 때면 눈물이 날 때도 있어요. 요즘 한국에서 이주노동자나 이주 결혼 여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라도 나서서 그런 분들 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어요.”
김신욱 부회장 역시 미국으로 이민을 가 소수 민족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미국으로 온 가족이 이민을 갔는데 소수민족이기에 사회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모르고 힘들게 살았죠.”
그는 “베트남에 있는 라이 따이한, 결혼을 위해 입국한 베트남 처녀들이 한국에서 소수민족의 서러움을 겪고 있다”면서 “다문화 가정들이 ‘예가’의 콘서트에서만큼은 ‘왕’ 같은 대접을 받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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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7년 12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양재동 횃불센터 사랑홀
주최 : 클래식 예가
주관 : 더 프레즌트
협찬 : 유나이티드제약회사 동서식품 프라임모터스 훼밀리골프
후원 : 베트남아웃리치위원회 국민일보 CBS기독교방송 CTS기독교티비CGN-TV 극동방송 브리드캐스트 (월간)빛과소금 크리스찬투데이올댓뉴스 구굿닷컴

■ 공연장(양재동 온누리교회 내 횃불선교센터 사랑홀) 
■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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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140, 470, 471, 641번지 하 철 : 3호선 양재역 하차(7번 출구)
자가용 이용시 :1. 양재역에서 성남방면으로 첫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일동제약건물을 끼고 우회전     400m 직진
2 .대림조경, 세븐일레븐 편의점 사이 주택가로 400m 직진후 우회전

 

+ 출 처 + 한국사회복지사 협회 (http://welf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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