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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경주, 이민자가족지원센터 개소

박옥화 0 1,566 2008.02.15 12:15

경주, 이민자가족지원센터 개소


경주시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경주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이 14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상승 경주시장, 최학철 경주시의회의장, 외국인지원관련 민간단체장, 경주∙영천시 관계공무원, 결혼이주여성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경주시와 영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 지리적 여건으로 집합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결혼이주여성 및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한국어 문화교육, 학습지원, 양육보조 상담 등 종합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문화탐방, 예절, 요리, 배우자∙시부모 등 가족교육, 국적취득 절차 안내 등 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결혼이민자가족의 지원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낯선 이국에서 생활하는 여성 결혼이민자가 진정한 우리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주=김현관기자 경주시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경주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이 14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상승 경주시장, 최학철 경주시의회의장, 외국인지원관련 민간단체장, 경주∙영천시 관계공무원, 결혼이주여성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경주시와 영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 지리적 여건으로 집합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결혼이주여성 및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한국어 문화교육, 학습지원, 양육보조 상담 등 종합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문화탐방, 예절, 요리, 배우자∙시부모 등 가족교육, 국적취득 절차 안내 등 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결혼이민자가족의 지원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낯선 이국에서 생활하는 여성 결혼이민자가 진정한 우리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주=김현관기자 경주시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경주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이 14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상승 경주시장, 최학철 경주시의회의장, 외국인지원관련 민간단체장, 경주∙영천시 관계공무원, 결혼이주여성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경주시와 영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 지리적 여건으로 집합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결혼이주여성 및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한국어 문화교육, 학습지원, 양육보조 상담 등 종합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문화탐방, 예절, 요리, 배우자∙시부모 등 가족교육, 국적취득 절차 안내 등 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결혼이민자가족의 지원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낯선 이국에서 생활하는 여성 결혼이민자가 진정한 우리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주=김현관기자 경주시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경주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이 14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상승 경주시장, 최학철 경주시의회의장, 외국인지원관련 민간단체장, 경주∙영천시 관계공무원, 결혼이주여성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경주시와 영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 지리적 여건으로 집합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결혼이주여성 및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한국어 문화교육, 학습지원, 양육보조 상담 등 종합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문화탐방, 예절, 요리, 배우자∙시부모 등 가족교육, 국적취득 절차 안내 등 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결혼이민자가족의 지원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낯선 이국에서 생활하는 여성 결혼이민자가 진정한 우리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주=김현관기자  
 
기사 입력시간 : 2008-02-14 2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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