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충남 천안·아산지역 9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베트남 여성 후인(가명) 사망사건 후속대책위원회(위원장 이종민)'는 30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일 천안시 문화동에서 발생한 베트남 여성 피살 사건과 관련한 제2.3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결혼비용 지원사업 중단과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김경훈기자 khkim@newsis.com<관련기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