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외국인 신부들의 사연, 7월 말까지 받습니다
지구촌 한가족 캠페인 연장 환자 10명 선정해 치료·수술
중병(重病)에 걸린 외국인 신부의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치료해 드리는 '지구촌 한가족 캠페인' 사연 신청 기간을 7월말까지 연장합니다.
헬스조선과 인하대병원, 대한항공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캠페인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몽골, 러시아 등 외국인 신부의 자국에 있는 가족을 초청해 수술 또는 치료해 주는 행사로 지금껏 온라인 및 우편으로 약 70여 건의 사연이 신청됐습니다. 그러나 사연 신청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외국인 신부들의 요청에 따라 행사 기간을 보름 더 연장합니다. 헬스조선과 인하대병원, 대한항공은 사연을 검토해 10명의 환자를 선정한 뒤 보호자를 포함, 20명을 추석을 전후해 한국으로 초청할 계획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외국인 신부나 가족은 환자 병명과 상태 등을 자세히 적어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 이벤트 코너나 우편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1 조선일보 구관 3층 헬스조선
●문의: (02)724-6539
2008.07.15 22:06 입력 / 2008.07.16 09:21 수정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7/15/20080715015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