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2011.2.19-21)
등록자 : 주베트남대사관
등록일 2011-02-21 18:45
1. 주요신문 머리기사 요약
o 3.1일부터 전기료 기존 kWh당 1,077동에서 1,242동(약 15.28%)으로 인상될 예정. (Lao Dong
노동 2.21)
2. 한국국내 및 한·베 관계 관련
o 2.20 한국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북한과의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지만 그에 앞서
북한의 진정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함. (Ha Noi Moi 새하노이 2.21, 8면)
o 한국정부는 최근 반정부시위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리비아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신규 지정함. (Nhan Dan 인민 2.21, 7면)
o 2.20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있는 핵실험장에서 여러 개의 갱도를 굴착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함. (Lao Dong 노동
2.21, 6면)
o 2.20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선 유출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짐. (Thanh
Nien 청년 2.21, 20면)
3.베트남 정치·외교
o Hoang Binh Quan 중앙당 대외협력위원장은 Nguyen Phu Trong 당서기장 특사의 역할로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당서기장, 국가주석을 각각 예방함. (Nhan Dan 인민 2.19, 1면)
4.베트남 경제
o 1월말 총리는 Chan May 항만 관련 업무를 베트남조선공사(Vinashin)에서 Thua Thien Hue성 인민
위원회로 인계한 후, Thua Thien Hue성이 석유가스공사(PVN)와 협력하여 동 항만을 개발할 예정
이라고 함. (Lao Dong 노동 2.21, 3면)
o 최근 일본은 베트남산 냉동새우에서 트리플루라린이 검출되었다며 일본으로 냉동새우를 수출하는
베트남 업체들의 전제품을 필수적으로 검역할 예정이라고 함. (Tuoi Tre 젊은이 2.21, 2면) o 일본 Toyota Tsushoi회 Junzo Shimizu 회장에 따르면 Lai Chau성 Dong Pao광구에서 희토류
개발을 위한 1.3억불 규모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투자허가서를 기다리며 사업운영을 위한
현지 인력양성을 시작했다고 밝힘. (Dau Tu 투자 2.21, 2면) o Indochine Partners(한국회사)컨설팅업체가 Amtote, Turner, Woolin, KSPO, Worldwide Wagering
, Tacorp 6개사로 구성된 외국 컨소시엄이 투자한 2억불규모의 레저단지건설 사업을 공개하였으며
사업 부지를 모색 중이라고 밝힘. (Dau Tu 투자 2.21, 1면)
o 2.18 Tsuno Motonori JICA 이사장과 Nguyen Trong Giang Bach Khoa 공과대학교 총장은 천연고무
사용을 강화함으로써 온실 효과를 저하시키는 사업을 위해 총 390만 불을 지원하는 계약서를 체결함.
(Ha Noi Moi 새하노이 2.19, 1면)
o PVN은 베트남 국내 가스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액화천연가스를 수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Ha Noi Moi 새하노이 2.19, 4면)
o 건설부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도시에서 무주택자 비율이 0.07%인 것으로 10년 전의 0.09%에 비해
가구 수가 증가하였으며, 주택수도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Ha Noi Moi 새하노이 2.19, 4면)
o 2.18부터 VNSteel 철강공사 남부 본사가 철근 가격을 톤당 20만동 인상함. (Tuoi tre 젊은이 2.19,
16일)
o 최근 Nguyen Tan Dung 총리와의 면담에서 Simon Wong Wie Kuen 싱가포르 대사는 올해 싱가포르
가 베트남에 2~30억불을 투자할 전망이라고 발표함. 전년 싱가포르는 40억불을 넘은 자본금으로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함.(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2.21, 2면)
5.베트남 사회·문화
o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국내 Metro Metals Corp.사와 Avista Recycling, Inc.사가 베트남으로 불량
컴퓨터를 불법 수출하여 연방의 중독성 폐기물 법률 위반혐의로 벌금 31,600불이 부과됨. (Ha Noi
Moi 새하노이 2.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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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베트남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