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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2009.1.30-2.2)

박옥화 0 1,597 2009.02.23 15:56

제목 : 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2009.1.30-2.2)
 
등록자 주베트남대사관
 
 
등록일 2009-02-02 21:43
 
 

1. 주요 머리기사 요약

ㅇ 베트남 Triet 국가주석, “신년 나무 심기 운동” 발표 (Thanh Nien 청년 2.2)
ㅇ 호치민시, 행정개혁 강경 추진; 토지 및 주택 관련 수속기간 축소, 도덕 불감증 공무원 엄격처벌 등 (Thanh Nien 청년 2.2)

ㅇ 2.2부터 베트남 내 가정용 가스 가격 1통 당 20,000-30,000동씩 대폭인상 (Thanh Nien 청년 2.2)

ㅇ 베트남 교통부, Quang Binh성 페리 침몰사건 이후 2.3-4일간 전국 페리운송업자 조사 실시 예정 (Ha Noi Moi 새하노이 2.2)

ㅇ 2009년 건기: 베트남 북부지방 여전히 전기 부족 우려 (Ha Noi Moi 새하노이 2.1)

ㅇ 베트남 Dung 총리, 2.1부터 국내 기업 및 개인의 사업활동 진작을 위해 은행대출 관련 금리 보조금 4% 지원 (Tuoi Tre 젊은이 2.2)


2. 한국국내 및 한-베 관련 

ㅇ 한국정부, salmonelia균이 검출된 미국 PCA사의 땅콩과 땅콩버터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 (Nhan Dan 인민 2.2, 7면)

ㅇ 한국군, 북한군이 북방한계선(NLL) 폐지를 선언하는 등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고 있으나 현재 위협적인 군사동향은 포착되지 않는다고 밝힘 (Tien Phong 선봉 2.1, 16면)

ㅇ 1.31 미국과 일본의 감시 시스템 문제 제기로 인해, 유엔개발계획 (UNDP)의 대북사업이 제한적으로 재개될 예정 (Ha Noi Moi 새하노이 2.1, 8면)

ㅇ 1.30 북한, 한국과의 남북 해상군사경계선에 관한 조항들을 포함한 모든 정치 및 군사 관련 합의서 취소 선언 (Ha Noi Moi 새하노이 1.31, 8면)


3. 베트남 정치-외교 

ㅇ 체코 내무부, 본국에서 실직한 베트남 직공 약 2,000명에게 귀국 보조금 지원 예정 (Lao Dong 노동 2.2, 6면)

ㅇ 불가리아 대통령 Georgi Parvanov와 영부인, 베트남 Triet 국가주석의 초대로 1.29-31 베트남 공식 방문 (Tien Phong 선봉 1.30, 12면)


4. 베트남 경제

ㅇ 베트남 총리실, 베트남 석유가스공사의 하노이 Tu Liem, Me Tri에 위치한 호텔, 오피스, 주택 복합상가 건설사업 관련 투자파트너 모집 발표 (Nhan Dan 인민 2.2, 1면)

ㅇ 2009.2.1부터 12월 말까지 베트남 내 모든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에 대해 현행 부가세(VAT)에서 50% 인하 (Lao Dong 노동 2.2., 3면)

ㅇ 1.30 베트남 재무부, 해외송금 및 외화 수출입 활동 관련 부가세(VAT) 10% 면제 공식 통보 (Ha Noi Moi 새하노이 2.1, 1면)

ㅇ 베트남 해외투자국(FIA), 금년 1월 FDI 등록금액은 2억불이며 작년 동기대비 8.5배 감소 (Ha Noi Moi 새하노이 2.1, 1면)

ㅇ 베트남 중앙은행 Giau 총재, 2009.2.1부터 기준금리를 8.5%에서 7%로 인하 (Tien Phong 선봉 1.30, 5면)

ㅇ 베트남 산업무역부, 2009년 원유 및 석탄 수출총액은 작년 대비 절반수준으로 예상 (Tien Phong 선봉 1.30, 5면)


5. 베트남 사회-문화

ㅇ 2009년 설연휴 동안 베트남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15-20% 증가 (Lao Dong 노동 2.2, 2면)

ㅇ 1.31 베트남 남부 Ca Mau지역 수의국, 조류독감으로 의심되는 오리 700마리 살처분 (Tien Phong 선봉 2.1, 2면)

ㅇ 1.25 베트남 Quang Binh성 Gianh강에서 페리가 침몰해 부녀자와 어린이를 포함한 42명이 숨지고, 부녀자 2명이 실종되는 사고 발생. (Tien Phong 선봉 1.30, 15면)


                                                                                                                                      /끝/
 
 

출처 : 주베트남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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