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어 주요 신문기사(2008.06.28-06.30)

제목 : 베트남 현지어 주요 신문기사(2008.6.28-30)
 
등록자 주베트남대사관
 
 
등록일 2008-06-30 20:22
 
 
 

[금일 주요신문 머리기사 제목]

-75%의 건설투자 행정절차 간소화(Thanh Nien 청년 28일)
-Nguyen Tan Dung 총리, 미국 공식방문 성공적으로 마침(Nhan Dan, Tuoi Tre, Lao Dong 28일)
-2008년 상반기 250만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베트남을 방문(Ha Noi Moi 새하노이 29일)
-베트남 중앙은행이 Ho Chi Minh시에서 기업체들을 만남(Tuoi Tre 젊은이 29일)
-서남부 국경: 경유, 휘발유 밀매 성행.(Lao Dong 노동 30일 Tuoi Tre 젊은이 28일)
-수출, 수입 및 환율 등으로 무역적자 점차 감소(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0일)
-2008년 대입시험: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나 의심의 여지가 남아있는 시험문제를 출제하지 않을 것(Tien Phong 선봉 30일)
-2008년 상반기: 하노이시 GDP 10.9% 성장(Ha Noi Moi 새하노이 30일)
-미국 투자자, 베트남 내 투자기회 찾기에 몰두(Tuoi Tre 젊은이 30일)

[한국관련]

-6월 27일, 북한정부가 영변의 구룡강변에 자리잡은 원자로 냉각탑을 폭파하였음. 이번일은 북핵해결서약을 이행하는 것으로 보임. (Tuoi Tre 젊은이 28일 20면)

-6.28일부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가 폭동으로 변해 200여명의 시위자가 부상을 입고 55명이 체포됨. 시위를 진압하던 전경도 부상당함. (Thanh Nien 청년, 30일 20면)

-6.27일 미국 국무부의 소식에 따르면, 북한은 미국이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북핵프로그램 검사를 수용하였음. 6.28일 미국 국무장관은 한국에서 한국 외교통상부장관과 함께 북핵문제에 관하여 논의함. (Ha Noi Moi 새하노이, 29일 8면)

-한국 성균관대학과 미국 Rutgers대학의 공동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87.74점으로 세계 최고품질의 전자정부 실시도시로 뽑혔음.(Tuoi Tre 젊은이 6.30일, 19면)

-한국정부의 폭력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시위참가자들과 경찰간에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200여명의 부상자가 속출하였음.(Tuoi Tre 젊은이 6.30일, 20면)

[베트남 정치 외교]

-Nguyen Minh Triet 국가 주석은 6.27일 미국 GE 기술∙가공 그룹 부회장을 접견함. (Nhan Dan 인민, 29일 1면)

-7.1~31일까지 베트남은 UN안보리 의장 지위를 담당하게 됨.(Ha Noi Moi 새하노이 6.30일, 8면)

[베트남 경제]

-베트남의 유가가 캄보디아에 비해 1리터 당 2,000 ~ 3,000동 정도 더 저렴한 까닭으로 밀수 단속 상비군의 엄중한 감시에도 불구하고 남서편 국경을 통한 석유 밀수가 언제나 심각함. ( Tuoi Tre  젊은이 28일 14면).

[베트남 사회 문화]

-정치국은 확장된 하노이 간부 직제∙조직개편에 관한 중앙지도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하였음. (Tien Phong 선봉 28일 2면)

-중앙은행은 6월 27일까지 53개의 신규 은행 설립요청서를 접수하였음. 중앙은행에서 이 모든 서류를 검토하여 필요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은행에게만 설립허가서 발급할 것이라고 밝힘. (Lao Dong 노동 28일 1면). 

-Quang Nam 성 Dien Ban 현에 위치한 한국 Tuong Lai 주식회사 사장 김형건씨가 6월 15일 도주하였음. Tuong Lai 회사는 현지 고추재배자와 고추구매 계약만을 체결하고 미결제 상태에서 도주하여 현지 농가들의 피해가 속출함. ( Thanh Nien 청년 28일 5면)
 

 
 
+ 출 처 +
 
주한베트남 대사관 재외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