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뉴스

베트남 현지어 주요 신문기사(07.04.03)

VWCC 0 1,308 2007.04.11 12:35

Ⅰ. 투자관련
 1. 외국투자, 매월 수십 억 불 시대 열려:
 외국투자국에 따르면, 2007.03월 말까지 베트남 전국에서 25억 불의 외국투자자본유치.
 -이는 사상 최고치로써, 매월 수천만 불 수준을 유치하던 때는 가고, 이젠 매월 수십억 불씩 유치하는 때가 도래함.
 -많은 투자전문가들에 따르면, 베트남의 올해 외국투자자본유치목표액인 120억 불은 이미 손 안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150~160억 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
 -지난 주말 아시아-태평양지역 미국상공회의소(APCAC)에서 최초로 베트남을 연례회의개최지로 선정.
 -이는 베트남에 대한 APCAC 기업인 공동체의 특별한 관심을 반영함.
 -또한 일본 JETRO의 외국진출 일본기업들의 연례조사보고에서도 베트남에 대한 일본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드러내 놓고 있음.
(출처: 2007.04.03 청년)

 2. 2020년, 푸꾸억島는 관광천국이 될 것:
 4/2일 푸꾸억島, 관광총국과 Kien Giang성 인민위원회에서 공조하여 2006-2020년 시기 푸꾸억도 총체적 관광개발계획에 관한 정부 총리의 제01/2007/QD-TTg호 결정 공표.
 -이는 향후 관광천국 푸꾸억도를 여는 열쇠가 될 것.
 2020년까지 푸꾸억도를 국제적인 관광, 휴양, 교역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
 -2020년까지 푸꾸억도의 총 호텔객실 수는 18,000개이며 (3성급이 60-70% 처지), 매년 2-3백만 명의 관광객 유치(외국관광객 35-40% 차지), 연간매출 7.71억 불 달성.
 -또한 일자리 창출 110,000개 (직접-간접 근로자 포함).
 1단계인 지금부터 2010년까지 인프라개발투자와 관광서비스시설투자에 집중.
 -Duong Dong, Duong To, An Thoi, Cua Can 지역 우선개발.  
 -2단계인 2011-2020년까지는 관광시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현대적-고품질 방향에 따라 인프라개발. 이를 통해 전세계 유명관광지와 연계할 능력을 갖춤.
 현재 푸꾸억도의 문제점:
 -아직까지 푸꾸억도엔 국가전력망이 구축되어 있지 않으며, 2010년 이후에나 설치될 예정, 또한 국제공항도 2008년에 착공될 계획.
-현재 푸꾸억도엔 1,253개의 호텔객실만이 있으며, 그 중 4성 호텔 하나, 2성 호텔 하나, 1성 호텔 3개가 있음. 별급 객실은 고작 254개뿐.
-그러나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온 170여 명의 투자자들이 투자협력 차 푸꾸억도에 찾아오고 있음.
-2007.03월 말까지 12건의 투자프로젝트가 승인 받음 (투자금액 7,500억 동).
  2006년 푸꾸억도 방문 관광객 수는 102,548명. 그 중 국제관광객은 34,207명.
  -올해 1분기 중 5만 명의 관광객이 푸꾸억도를 찾았으며, 그 중 외국인이 50% 이상 차지.
(출처: 2007.04.03 청년)

Ⅱ. 사 회
 1. 올해부터 웅왕(雄王) 선조 제삿날에 근로자 유급휴가:
 4/2일, 제11회 국회 11차 정기모임폐막.
 -국회조직법 일부 조항 개정안, 노동법 일부 조항 개정안 등 통과.
 -국회에서 새로 통과된 노동법 73조에 따르면, 올해부터 음력 3/10일인 웅왕 선조 제삿날에 유급휴가 실시케 됨.
(출처: 2007.04.03 청년)

 2. 2008년부터, 오토바이 승차 시 반드시 헬멧착용 해야:
 내년부터 호치민市의 모든 도로 위에서 오토바이운전자 헬멧착용의무화 적용.
 -지금 당장부터 호치민 시내에서 헬멧착용의무화를 전개하는 것은 효과를 얻기도 힘들뿐 아니라, 별다른 작용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내년부터 본격 실시하기로 결정.
 -시장에 장 보러 갈 때도 헬멧을 착용해야 하나, 머리에 전기밥솥을 뒤집어 쓰는 것 같다.. 등등의 반대여론도 있지만, 본인의 안전보호를 위해서임을 명심해야.
(출처: 2007.04.03 뚜오이쩨)

Ⅲ. 한국관련
 

1. 한국에서 “베트남의 날 행사” 열려:
 베트남 투자계획부, 외교부 경제외교활동지원재단, 공업부 및 한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서 한국기업협회, KOTRA, Expomal 등과 협력하여 “한국에서의 베트남의 날” 행사주최하기로 결정.
 -주제: 베트남-생산공장설치 위한 이상적 지점.  
 -목적: 투자촉진활동, 무역촉진포럼, 베트남투자 기회-잠재력 소개전시회 등 행사조직.
 -기간: 2007.06.12~14일.
 -장소: 서울
 -양국 기업인들의 활기찬 지원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
(출처: 2007.04.03 베트남경제)

Ⅳ. 화 제
 1. 빌 게이츠 부부 또 다시 베트남 방문:
 현재 빌 게이츠 부부가 베트남 방문 중.
 -이번 방문 목적은 자궁암 예방백신연구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 라고.

+ 출처 +

 2007.04.03 뚜오이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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